엑스맨, 리부트가 아닌 인수인계 방식으로 시리즈를 정립할 듯...

민지하 작성일 14.05.27 02: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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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니까... 짧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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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와 로그는 시간에 별로 변화가 없는데...

아이스맨과 스톰, 스캇은 정말이지... ㅠ.ㅜ (진은 그나마...)


또한, 미스틱은 아무리 봐도... 아래 케이즈님의 말씀처럼...
미스틱은 제니퍼 로렌스보다는 레베카가...
그러므로 더욱 더... 엠마 프로스트만은 살렸어야 했다고 봅니다. ㅠ.ㅜ

( 현재 여캐들이 섹시보다는 귀욤쪽만 강화된듯해서...

     - 우리나라는 이제 아청때문에 섹시가 더 나ㅇ...

  스톰에게서는 이제 그냥 여자 교감 선생님의 이미지만 남은... 

  다 떠나서... 딱 봐도 불균형한 성비... )

( 도대체 무슨 리뷰냐? )


암튼, 리부트가 아닌 예전 엑스맨 3부작을 살리면서 퍼스트 클래스 시리즈를 이끌고 나가고, 또한 그 이후까지를 고려한 영화같다. ( 아니, 이건 이래저래였지 않냐? 하면 시간이 바뀌었자나로 해결! )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아포칼립스 이후엔 엑스맨 오리지널 멤버들의 교체까지를 보는 것 같다. (리부트가 아닌 인수인계 방식으로... 스토리도 리붓이 아닌 땜빵 평행 우주로... )


그리고, 음... 머랄까. 뜬금없는 비숍과 선스팟, 블링크에 대한 설명은 없고 해주지도 않으니... (아, 미안... 워패스) 요부분만 살짝 보고 가셔도 될듯요~ (그리고, 한 20초 쿠키영상 있으니 캐스팅 올라올때 휴대폰 게임이라도 잠깐 하다가 보고 가세요~)


암튼... 개인적으로는 어벤저나 저스티스 리그 보다는 스몰사이즈의 엑스맨을 좋아하는데... 대립과 갈등적인 면에서의 인류를 그나마 캐쥬얼하게 보여주는 것 같다. (와치맨은 좀 복잡하고~) (그리고, 무궁무진한 캐릭과 까메오들... 없으면 대충 버무려 만들어내도...)


또한, 이번 영화, 감초역의 퀵실버는 판권이 다른 엑스맨과 어벤저스의 첫 교두보 역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기대된다. 입니다~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 조조라서 한 다섯명 정도 (1커플, 3솔로)랑 같이 본 것 같습니다. (영화에 집중도를 높여주는 조조 관람.) )





추신. 

CGV 강남 8층의 B열은 살짝 고개가 아플 수 있으나 (시선 각도가 살짝 15도 이상이 됨) 집중하기는 좋더군요.

하지만, 다음번 조조로 볼때는 C나 D열에 앉으려고 합니다.


졸렸는데... 짧지가 않았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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