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을 내고 꼭 이 영화를 보겠다면 정말 그녀의 팬이 틀림없다.."
저언혀 공감할 수 없는 메인 캐릭터 설정.
저언혀 공감할 수 없는 주변 캐릭터의 역할.
저언혀 공감할 수 없는 초반 CG.
저언혀 공감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
저언혀 공감할 수 없는 문채원 전용 각도들
감동도 흐뭇함도 느낄 수 없었던 이 영화를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달 뒤에 파일이 떠도
안 볼 거 같은 영화..
단 저 위의 단점들을 불식시키는 문채원의 힘이라면 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