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로움을 마주하며 익숙해지는 연습을 했던 이수와
매일 새롭지만 늘 변함없던 우진
우진 자체도 외모지상주의에 익숙해졌다는 듯
본인의 잘생긴 외모만을 골라서 여자를 만납니다.
감독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중시하라 하지만...
이수는 잘생긴 사람에게 반응합니다.
데이트 씬 대부분도 잘생긴 사람과 함께 합니다.
그리고 연기인지 실제인지
이진욱의 얼굴을 하고 나온 우진에게 깜놀합니다.
너무 좋아하는게 눈이 보일 정도입니다.
결국 이 영화속에서 나는 우진이 누군지는 모르겠고
한효주만 바라봅니다.
별점은 작품성관 상관없고
한효주때문에 5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