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6 8화의 부제는 "No One"입니다.

아리아는 자기가 살해명령을 받았지만 살려둔 여배우 대기실에 부상을당하고 숨어든다

여배우는 아리아를 치료해주고 자기들 연극단과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아리아는 이름없는자에게 쫓기고있다고 하며 거절한다

아리아가 아직 잠들어있는사이 아리아를 보살펴주던 여배우는 이름없는자(여자)에게 살해당하고

도망치던 아리아는 칼에찔린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부상을 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핏자국을 묻혀가며 열심히 도망치는 아리아

막다른곳에 아리아와 이름없는자

하지만 그곳엔 아리아가 숨겨놓은 비장의 무기가 있었고

최후의 대결에서 승리한 아리아는 다면신의 신전으로 자켄 하이가르를 찾아가고,

자켄은 아리아에게 "마침내 소녀는 아무 것도 아닌자다" 라고 하나,

아리아는 "소녀는 윈터펠의 아리아 스타크이고, 집으로 갈거에요"라고 말하고 떠납니다.

아리아의 웨스트로스로의 복귀 후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