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영대판 - 헤일, 시저

가와붕가 작성일 16.06.18 14: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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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영화 산업을 그리고 있는 영화 헤일, 시저
영화 제목에 헤일, 시저가 붙은 이유는 영화내에서 로마시대 영화를 찍고 있는데
그 영화 제목이 헤일, 시저 이기 때문이네요.

 

출연하는 배우들이 쟁쟁합니다.
조지 클루니, 조슈 브롤린, 스칼렛 요한슨, 랄프 파인즈, 채닝 테이텀, 틸다 스윈튼, 엘든 이렌리치, 조나 힐, 프란시스 맥도맨드 까지 주연배우로 등장하는데요.
이 중에 제가 아는 배우는 조지클루니, 스칼렛 요한슨, 채닝 테이텀, 틸다 스윈튼 만 알겠고 나머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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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 브롤린이란 배우를 이 영화를 통해 처음 봤습니다.
이 영화의 메인 주연은 조슈 브롤린 (에디 매닉스 역)이 맡았으며,
나머지 주연들도 비중이 높긴 하지만 영화를 이끌어 가는 배우는 조슈 브롤린이 이끌어 가죠.
그가 맡은 배역이 영화사(스튜디오) 사장을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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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베어드 휘트록 역)는 영화 내 영화 '헤일, 시저'에서 주연을 맡고 있지만 누군가의 의해 납치를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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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맡고 있는 채팅 테이텀 (버트 거니 역)
그도 이 영화에서 주요 배역을 맡고 있죠.
어떠한 인물인지는 스포라서 영화를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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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도 여기서는 배우 (디애나 모란 역)로 나오며 천역덕 스러운 아줌마 역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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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1인 2역을 맡은 틸다 스윈튼 (테살리 대커 (언니), 쏘라 대커 (동생)역)
언니, 동생이 모두 기자를 하고 있죠.

 

이 영화는 1950년대 영화산업을 그려내고 있는데,
시대적 배경답게 서부극, 해군, 로마 제국 등의 영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50년대에 저런 장르의 영화가 많이 등장했었죠. 

 

영화를 보면서 1950년대에는 저렇겠구나 정도의 느낌만 받았을 뿐
무엇을 이야기 하는건지는 잘 와닫지 않네요.
코미디 적인 요소도 그렇게 많지는 않구요.

한 번 정도는 볼만한 영화이며,
두 번 볼 정도까지는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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