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루시퍼는 미국에서는 대박은 아니지만 중박은 터트려서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특히, 남주인 톰 엘리스가 이 작품으로 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키가 무려 191이랍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DC코믹스의 창조주인 프레젠스의 맏아들 루시퍼 모닝스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DC에서 나오는 캐릭터 보다는
성서에서 나오는 타락천사 루시퍼가 더 캐릭터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드라마는 악마인 루시퍼가 지옥에서의 생활이 지겨워서 날씨좋고 놀기좋은 LA에
휴가차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여형사인
클로이와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남녀 주인공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면 루시퍼 모닝스타는
LA에서 핫한 클럽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인물로
잘생긴 외모와 육체적인 매력으로 여자들이 항상 그를 원하지만..
신기하게도 여주인공에게는 그의 매력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클로이 옆에서는 그의 능력이 전혀 통하지 않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고 그 때문에 클로이에게 관심을 갖고
그녀 주변을 서성이게 됩니다!
항상, Tell me what do you most desire?라는
말을 상대방에게 하면 상대방은 속마음을 말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악마답게 인간의 몇 배에 달하는 육체능력과 총알과같은 물리적 공격에
전혀 데미지를 받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자신의 진짜 모습을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공연히 자신이 악마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세뇌능력 때문에 믿거나 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ㅎㅎ
클로이는 딸 하나를 둔 이혼녀로 LA경찰로 근무하고 있는 여성으로
그녀의 어머니는 배우, 아버지는 경찰로 처음에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배우생활을 했다가 다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경찰생활을 하고 있는 인물로 정의감이 넘치고 항상 다른사람을 위해서
봉사를 하는 인물로 처음에는 루시퍼를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기피했지만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그에게 점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처음에는 악마라는 그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점차 그의 기이한 능력에
의문을 갖게 되면서 그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점차 깨닫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기존 미드에서 흔히 볼수 있는 추리,
형사물이지만 루시퍼라고 하는 악마를 결합해서 신선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추가적으로 루시퍼는 악마이지만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여지는 것 같아요!!
전능에 가까운 능력이 있지만 인간과 같은 질투라든지 실수라든지
가끔은 허당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루시퍼의 모습이 더욱 친근하게
다게오는 것 같네요 추리물을 좋아하시거나기존의 추리물이 지겨우신 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