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런트 (Tyrant) 시즌3 가 현재 방영중입니다.
중동에서 대통령직을 맡고있는 파이드가의 둘째 아들이지만
미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의사로 재직하고 있던 주인공이
조카의 결혼식으로 중동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드라마 입니다.
현재 타이런트 (Tyrant)는 시즌3이 진행중인데요..
시즌2 피날레에서 뿌려놓은 떡밥들을 잘 회수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중동쪽 부자들이 축구팀도 인수하고 하면서
그들의 재력이 다시 부각되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런 중동쪽의 왕가들의 정치적 음모와 배신등
정치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아직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는 나라에서
주인공과 그의 형(대통령)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사실 타이런트 (Tyrant) 시즌2 까지 보여줄건
다 보여줬다고 생각되는데 시즌3 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바쌈은 과연 좋은 대통령이 될런지....
시즌 1에서 반전을 일으킬 요소들을 심어놨던걸로
기억하는데 바쌈 파이드(주인공)가 아버지,형과 같은 독재자가 될지
아니면 진정한 민주주의 대통령이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