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험한 아내 (僕のヤバイ妻)

foxup 작성일 16.12.22 17: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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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험한 아내 (僕のヤバイ妻)

일본 KTV / 총 9부작 / 2016.04.19 ~ 2016.06.14


이토 히데아키, 기무라 요시노, 아이부 사키, 아사카 코다이, 마시마 히데카즈, 키무라 미도리코, 사사키 쿠라노스케, 타카하시 잇세이, 사토 류타, 미야사코 히로유키

카페 경영자의 남편이 아내의 납치 사건에 휘말려가는 동안에 아내의 본성이 밝혀가는 서스펜스 드라마



모치즈키 코헤이(이토 히데아키)는 아내 마리아(기무라 요시노)의 부모의 유산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마리아와의 부부 생활에 싫증이 있었다. 

퇴근길에 코헤이가 경영하는 카페의 주방장이자 애인인 키타자토 안나(아이부 사키)와 함께 마리아를 살해하는 것을 도모. 

귀가 후 마리아를 살해하려고 실행하지만, 코헤이는 마리아가 누군가에게 납치 된 것을 알게된다.

"도내 고급 주택에 사는 가정경영인 모치즈키 코헤이상의 부인 모치즈키 마리사 상이 누군가에게 유괴 되었음이 알려졌습니다.

 

범인은 모치즈키 상에게 거액의 몸값을 요구 한 것 같습니다."


라는 아나운서의 멘트로 드라마 시작.




보는데 진짜 너무 무섭더라구요 ㄷㄷ

무서워서 이제 좀 진정되려고 하면 반전, 그 반전이 진정되려고 하면 또 다른 반전.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드라마였습니다ㅎㅎ

이토 히데아키는 예전엔 그런 생각이 없었지만 스캔들 이후로는 그의 작품을 굳이 찾아서 안 봤는데... 

기무라 요시노와 아이부 사키 때문에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역시 이토 히데아키를 보면서 계속 스캔들 속 사진이 보이더라는ㅎ

연기 잘하는 배우이지만 역시 이미지라는 게 중요하다는걸 느꼈지용


 

기무라 요시노 예쁜 배우인데 역할 엄청난 듯해요. 소름 소름.

흰색 옷을 유난히 많이 입고 나오는데 그래서 더 무서운 듯!

"퍼스트 클래스"에서 보고 반했는데 여기서도 또 한번 반함.

(기무라 요시노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으신 분 "퍼스트 클래스" 고고!!)


 

마지막회 시청률이 최고 시청률 찍은 만큼 드라마를 한번 보면 끝까지 안 볼 수는 없는 그런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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