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SF를 가장한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포스터에 있는 저 찾아야 한다 깨어난 이유를 이란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초반만 빼구요.
주로 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와 웨이터 로봇의 말솜씨 그리고 짧게 나온 로렌스 피시번의 연기만 빼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재난이나 기타적인 요소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리는데 넣는 반찬같은 요소일 뿐입니다.
사랑이야기를 보러갔다면 호
SF 재난 이야기를 보러갔다면 불호가 되겠네요.
추천하는 관람은
연인커플 오케이
여여커플 오케이
여자 혼자 오케이
가족관람 노
남남관람 절대 노
남자 혼자 절대 노 라는 거 정도? 옆구리 시린 분들은 특히 비추천인 영화이니 안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결정적으로 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히 개연성이 떨어지는 영화입니다. 늘 사랑영화의 공식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