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홍보에 이영화 정말 무섭다고 홍보해서 약간 긴장했었는데
영화 중반까지는 분위기로는 정말 긴장감이 넘치는 공포영화인데
마지막은 정말 헛웃음만 나오는 아쉬움이 있네요
제 주위에 어떤 여성분은 공포로 시작해서 코믹으로 끝나는 영화라 하는데
저도 그여성분의 의견에 큰 반박을 보낼수는 없을것같아요
영화 초반이나 중반부까지 보여주던 그쫄깃한 공포나 긴장감이
마지막에는 정말 어이없게 끝나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공포영화매니아분들은 그래도 한번은 볼만한 영화였네요
오히려 기대를 안햇다면 정말 재밋을 공포영화이지만
영화홍보로 너무 기대를 했기에 조금 아쉬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