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라 생각하고 가볍게 보았는데 웃으면서 다 보고 나니 느낌이 있는 영화네요.
이 영화는 아마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장르만 로맨스가 아니라 로맨스 맞네요.
다양한 사랑을 보여주고 우리가 가진 편견을 돌아보게 해주는 영화.
사랑에는 이유도 편견도 없다는 그런 내용.
가볍지만 가끔 웃게 해주고 사랑에 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부담 없이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