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독특해서 끝까지 봤지만 몰입감이 있거나 킬링타임용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사이코패스가 개인적으로 활동하지 않고 협동한다면 어떻게 될까 내내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끔찍하고 강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반전이 있는데 예상된 반전이어서 그다지 극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다 보기는 했는데 추천하기는 그렇고 사이코패스물의 독특한 소재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