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여진 시나리오라기 보단
파트1-2로 나눠서 개봉하려고 면 반죽처럼 길게 늘여놓은 시나리오
그 때문에 중간에 잠오는 위기 타임이 있음
그래도 실제 배우가 스턴트했다고 이미 예고편 공개부터 알려진 “그 씬” 장면은 정말 나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감.
출연 배우들 모두 연기가 출중하지만
멘티스로 더 잘 알려진 폼 클레멘티프의 악역 연기가 비중이 많은듯 적은듯 하는 와중에서 꽤 인상 깊음.
톰 횽 의리 점수 +1점해서
6/10점
킬링 타임, 눈요기 영화로 전혀 손색이 없지만 그 이상을 기대하고 갔다간 꽤 크게 실망할 수도 있는 작품.
같은 오락 영화이고 같은 주연인 탑건2에 비하면 한참 박한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는 작품.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