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추천을 받아서 봤다.
갱단의 보스를 잡기 위해 경찰을 조직원으로 잠입시키고 반대로 경찰 내부의 정보를 얻기위해
갱단에서 길러진 소년을 경찰로 잠입시키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갱단과 경찰 둘다 내부의 정보가 새는 걸 눈치채고 잠입한 스파이를 찾아내려고 혈안이 되고
잠입한 스파이들도 서로를 찾아내려고 애쓰는 통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신세계와는 달리 양 쪽 서로 잠입을 시도해 스릴은 두 배가 된다.
그냥 한 번 봤다가 끝까지 봤다.
킬링타임용으로 부족함이 없다. 나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