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Ghosted] 이다.
뭔가 해서 찾아봤는데 문자나 톡을 씹고 쌩까다, 잠수타다 그런 의미였다.
내용은 귀찮아서 생략한다.
처음엔 로맨스물인줄 알았다.
[비포 선라이즈] 느낌도 났다.
그런데 중반쯤 지나고 첩보 액션물로 바뀌었다.
일반인인줄 알았던 여자가 CIA 요원이었다. 참고로 남자는 평범한 농부이다.
그렇게 훌륭한 액션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봐줄만한 액션이었다.
그런데 결국은 로맨스물이었다. 로맨스물에 첩보 액션이 콜라보 되어 있었다.
보고난 소감은 잘 만든 작품성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액션이 가미된 로맨스물이다.
나는 별 생각없이 그럭저럭 재밌게 봤다.
나처럼 별 생각없이 가볍게 볼 만한 영화를 찾는다면, 평범한 로맨스물에 질렸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