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예고편을 보는데 재밌겠다 싶었다.
나는 영화나 드라마가 소재가 독특한 걸 좋아한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정리가 안 된다. 소감만 예기하겠다.
소재가 독특하다. 킬러들의 세계가 있다는 걸 가상하고 만든 드라마이다.
재미있다.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고 빠져들게 한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나오는 드라마가 다 대박이다.
[카지노]부터 [무빙], [최악의 악], [비질란테] 그리고 [킬러들의 쇼핑몰]까지 다 몰입도 높고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동생이 무슨 일에서인지 디즈니 플러스 구독을 해지했다는데 안타깝게 됐다.
별점 5점 만점에 4.5는 줄 수 있다.
이야기의 개연성이나 완성도는 조금 떨어져서 반 개는 뺐다.
그러나 소재가 독특하고 신박해서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다.
나는 이렇게 일상적이지 않은, 독특한 소재를 좋아한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