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op로 들어갔습니다.

조스러브 작성일 09.02.15 14: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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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 하청업체 오피(오퍼레이터)로 들어갔습니다.

 

면접봤는데 그 다음날부터 당장 나오라고 하더군요.

 

5명인가 면접봤는데....여자 한분이랑 저 하나 이렇게만 됬습니다.

 

하는일은 자재 교환하고 기계 조작하는 거구요.

 

월급은 140~180선이라고 하더군요..(잔업 특근 여부에따라 달라짐)

 

주야간 2교대 근무입니다.

 

일이 특별히 힘든일은 없으나(무거운거 들거나 이런건 없음) 여유가 조금 부족하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라나요

 

주말은 거의 없다고 보면되고 주야간 교대(2주에한번)하는 일요일 ,월말 자재 재고검사 때에는 2~3일정도 쉰답니다.

 

근데 같이 일하는 형들이 말하길 적응기간이 최소 한달이라더군요.(기계 조작같은게 상당히 어렵고 영어,일어로 되있으니)

 

어쨌든 올해 영장 떨어질때 까지는 할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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