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회사를 계속 다니고 있네요..---;
쨋든.. 밑에 부하직원이 3명이 들어왔습니다.
작년에는 차장님이 직접 일을 가져와서 분배하였으나 올해에는 제가 프로젝트 중간관리직이 되어 일을 분배할듯합니다.
개개의 특성이 다 다른데..직원2와 직원3이 입사동기입니다.
직원1.
일하는 속도는 빠르나 맡은일의 기한을 길게주면 놀면서 일을 하여 기한내에 일을 못끝냄.
만약 A(100)의 일을 2주를 주고 시키면 2주동안 90만 하고 10을 못함..
작년에 지켜본 결과 결국 1주를 더 받아서 10을 마저함.
그러나, B(50)의 일을 3일(25) / 3일(25)으로 주고 시키면, 기간내에 다 함.
(큼직한 단위일 시킬수잇음)
직원2.
올해 들어온 직원인데, 뺑끼를 쓰는 모습이 잘보임.
현재 들어온지 얼마 되지않아서 공부를 시키는 중인데,
정확하게 전부 숙지하지못한 상태로 공부한 량을 부풀려 말하거나,
학교서 프로그래밍한것을 가져오라하니 팀프로젝트를 가져왔으나 구조를 이해못했는지 실행시키지못함..
(메인함수가 없었음)
초보 초급정도인듯..
(모듈단위로 만들어놓은것을 복붙시키는정도의 일은 가능하나, 그이상은 힘들듯싶음..)
직원3.
초보 중급정도.
(모듈단위로 응용이 가능할듯(예상))
쨋든 이런 상황인데..형평성 문제때문에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Q. 직원1에게 일(10)을 맡길때 3일단위로 맡기고 직원2(5)와 3(5)에게는 일주일단위로 맡겨도 될까요?
너무 자주 일을 주게되는게 아닌지..
전 처음 일배울때 한달 ~ 3주 텀으로 일받을때보다 1일 / 3일 / 1주간격으로 받을때가 편했었는데..
남자들은 또 다를거같기도하고.. ;;
Q. 이후에.. 직원2가 일을 다 못했을경우에..
그 다음주에 직원2(업무량3) / 직원3(업무량5) 등으로
직원2의 업무량을 줄이고 직원3의 업무량을 늘리면 형평성에 문제가 될까요?
제가 일할때.. 같이 일하던 후배직원이..
일부러 일을 안하고 뺑끼써서 업무량이 자꾸 주니깐 돈도 비슷하게 받는 상황에서
너무 힘들고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프로젝트 후반가서는 jsp 하나 잡고 10일 버티는것을 보고는 야마가 돌아서.. ;;
만약 부하직원이 이럴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올바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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