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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백수인데요...조언좀;

쟈두쟈두 작성일 15.03.03 14:15:17
댓글 13조회 6,006추천 7

작년 코스모스 졸업하고 6개월째 백수인데...은행 준비했다가

 

하반기 잘 안되서 일반 중소기업 갈려구하는데 그것두 잘안되네요;;;

 

사실 중소기업이라도...원하는 직무가 있어서 그 직무만 노리다 보니 늦어지고 있는데;;

 

그냥 아무 직무라도 일단 아무곳이나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빨리 취업해야하는데;;;

 

원하는 직무로 좀더 노려 볼까요...?

 

나이가 있으니 일단 아무직무라도 빨리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쟈두쟈두의 최근 게시물
  • faceov15.03.03 16:36:38 댓글
    0
    나이가 있으니 일단 아무직무라도 빨리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 한계 끝
    좀더노려본다=도전
  • 신선한닉네임15.03.04 15:34:44 댓글
    0
    조언을 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지금 사항에 쪼겨서 아무곳이나 들어가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물론 아무곳에가서 성공한 케이스 많지만.. 대부분이 이직을 생각하죠.
    하지만 이직 또한 쉽지 않습니다.
    지금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낼거라면 좀더 노력해보세요.
  • yenwpd15.03.04 16:31:40 댓글
    0
    6개월 준비해서 가는사람이 빠르다는. .
    1년이 요즘 평균이랍니다
    아무대나가도 본인과 관련된 연결직무를 지원하세요
    화이팅!
  • 개뽀록.15.03.04 17:22:57 댓글
    0
    원하는 직무 내에서 좀 눈을 낮추시는 것도 방법..
  • 벌써몇년15.03.05 00:23:03 댓글
    0
    원하는 직무로 가야죠. 원하는 직무로 가도 다른회사로 눈이 가는 실정입니다.
  • dbs00715.03.05 11:21:50 댓글
    0
    코스모스가 머죠??
  • 387807715.03.05 14:41:09 댓글
    0
    글쎄요 밥벌어먹고사는사람중 본인 적성이나 원하는일에서 먹는사람은 극히 일부라 생각됩니다
    일단 자리나오는곳먼저 생활하면서 바꾸는게 정답아닐까요??
  • oz4e15.03.05 21:35:43 댓글
    0
    작년 저희 회사 인턴들중에 서른 넘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그렇다고 놀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게.. 항상 준비!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일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 화이팅
  • 그게뭐냐15.03.05 23:05:28 댓글
    0
    세상일은 모르는겁니다.
    아무직무라고 생각했던게 의외로 글쓰신분이 제일 적성에 맞는 직무일수도 있죠.
  • yjoo15.03.06 13:49:52 댓글
    0
    나이가 있으니 우선 너무 따지지 말고 들어가는게 좋지 않을지..
    그리고 안에서 본인의 적성을 찾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나이 더 먹으면 선택권이 점점 없어질겁니다.
  • tre415.03.06 19:19:00 댓글
    0
    먼저 경제적인 여건이 어느 정도되는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취업준비를 더 할 수 있는 기간)예를들면 중간에 1년짜리 계획을 다른 이유로 중간에 그만두게 된다면 당연히 계획했던 인생과는 조금 멀어지겠죠?또한 졸업이후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꼭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많은 나이는 절대 아니지만, 앞으로 계획이 틀어지면 더 원하지 않는일을 하시게 될수도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결론은 아직 준비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마지막 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하시되, 중간에 포기하고 아무데나(?)로 취업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한편으로 그 동안 준비해 놓은것들도 많으실테니, 좋은 자리가 있는지 수시로 알아보시고, 이력서 넣는일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100% 만족할 수 없어도 그나마 참고 다닐만한 자리가 생기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등)취업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취업을 하고 나면 그 동안의 심리적인 부담감이 확~ 사라질 것입니다. 매달 급여가 들어오면 먹고 싶었던것, 사고 싶었던것들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정말로 '아무데' 들어갔다면, 조금 있다가 퇴직하고 싶어지고요. 그러면 또반복. 잘결정 하세요.?화이팅 입니다.
  • 비노안15.03.07 20:33:21 댓글
    0
    원하시는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쌓을수 있는 곳이라면 다른 곳이라도 일단 들어가셔서 반년이상 경험을 쌓고 취업문을 두드려 보시는걸 권장하고 싶어요. 나이도 있으시고 하니 이력서 낼때 이력이 아예 없는것 보다는 뭐라도 경험이 있으면 더 유리하거든요.
  • 하면할수있다15.03.08 01:10:57 댓글
    0
    28살 저랑 같네요 .
    저의생각은 달라요 늦어도 오래동안할수있는게 좋은거같아요 ..
    20대 취업40대 옷벗는거 보다
    30대 취업후 60대이상 갈수있는게 더 좋다고 봐요 ..
    나이들수록 선택권을 줄어들고 말은 살짝이해안가요
    나이때문에 그나이 맞는 직종을 찾다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33살에 의대 오신분도 있어요 . 4년째 공부중...등등
    그만큼 사회가 취직하기 힘들다는걸수도 있죠 .
    대부분 남자면 군대후 27.28살 졸업합니다 . 급하게 생각하는것보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도전하세요 준비도없이도전은 시간만 버리는꼴이 됩니다
  • 체리앙마15.03.08 09:47:52 댓글
    0
    저랑 또래이고 저도 딱 작년 말까지 취준생이었어서 남일같지 않아서 한말씀드려요
    회사들어가면 일에 대해 다른생각 않고 앞만보고 달려가야하는데 급하다고 아무곳이나 들어가면 자꾸 뒤돌아 보게 될 거에요.
    어짜피 평생직장이 있겠냐고들 말하시며 대충들어가서 경력쌓아라 고들 많이 말씀하시는데 아니라고생각합니다. 하고싶은일 하면서 업무에 집중하면서 앞만보고 달려가는게 나에게나 회사에게나 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드리는 말씀과는 다르게 저는 참고로 해외영업 정말 하고싶었는데 영작은 잘되지만 회화가 버벅거려서.. 보통은 어학연수 다녀온사람들이 합격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내 이상과 내가 가진그릇과 어느정도 타협보고 직무는 완전 반대지만 업무 성격은 비슷한 구매부로 들어갔는데, 나름 만족하고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시면 좋아하는일이 한가지만이 아닐 수도 있거나 저와 비슷했던 상황이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스치네요. 이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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