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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는 피해라

카티얀 작성일 15.04.18 04:51:45
댓글 13조회 4,451추천 2

말그대로 입니다 여러분들이 사회생활을 하며 겪은.. 

혹은 어디서 본 것도 괞찮고요 이런 회사의 입사! 정말

말리고 싶다~! 어떤 항목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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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율의팔하나15.04.19 05:58:37 댓글
    0
    가"족"같은 회사
  • McCley15.04.19 10:40:00 댓글
    0
    ㅋㅋㅋ 가족같은 분위기
  • yanoya15.04.19 12:42:13 댓글
    0
    좋은 조직인지 알 수 있는 방법
    1. 3년동안 이직, 퇴사하는 사람들 수가 같은 업종 다른 직장보다 많은지
    2. 1번을 알 수 없다면 자기 조직에 대해 욕하는 사람이 많은지 알아보는겁니다.
    미리 알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되죠.
  • 양현규15.04.20 12:44:06 댓글
    0
    1 자주 사람이 바뀌는 곳
    2 이직 퇴사하는 사람이 많다면 절대 좋은 회사가 아님..
  • SS70115.04.20 13:53:48 댓글
    0
    이런 회사는 피해라
  • 岳飛15.04.20 16:20:17 댓글
    0
    그 회사의 이직률이 높으면 그건 100% 이유가 있는회사
  • yjoo15.04.20 17:32:17 댓글
    0
    1.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는 회사........일이 없어서 엉뚱한일 시키고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 안지켜짐.
    2.대기업의 협력사......대기업에서 짤려도 자사 협력사로는 절대 안간다고 하지....다녀보면 이유를 알게됨.
  • 폭주인생15.04.20 18:15:30 댓글
    0
    가족같은 회사가 아니라... 진짜 가족이 요소요소 들어가 있는 회사... 돈이 어디로 새는지 모르게 샙니다...
  • 하데스15.04.20 19:37:39 댓글
    0
    이직율 높은 사업장!!!
    이직율이 높다는건 둘중하나임
    첫째 일이 뭐같이 힘들고 급역 적당하다고 생각되거나
    둘째 적당히 힘들지만 비젼이 없고 급여가 낮은 경우임
    첫번째는 어지간한 눈썰미만 있으면 여긴 아니구나하고 알아채는데
    두번째는 눈치없고 미련할 정도로 성실한 아주 오래된 경력직이 있어서
    아 그래도 참고 다니면 다닐만한덴가보다 하고 속음
    이런곳은 무조건 피해야함

    내 예를 들어보면 둘다였음
    전직장 : 총 매출 1200억 자동차 1차벤더 중견업체, 이직율 상 (1년에 60%) 급여수준 동종업계 대비 하
    나이가 있어서 이젠 이직도 힘들기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입사해서 죽어라 일했음
    자동차 쪽 일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어느정도 규모있는 1차벤더는
    입사하기도 어려운편이라서 더그런 마음이 들었음 (그전엔 2차 수준의 벤더)
    일이 드럽게 빡셈. 입사 3개월동안 평균 퇴근시간 새벽1시. 평!균! 임
    (반면 퇴사할때까지도 그래도 이건 좋았다 싶은건 주5일 철저했음.)
    그러나 시간이 더 지나면서 뭔가 잘못됨을 느낌.
    그래도 위에 적었듯이 마지막 회사라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했음
    그사이 먼저 입사했던 사람들 하나 둘 퇴사.
    새로운 신입 및 경력직 계속 입사, 퇴사, 입사, 퇴사 반복
    결국 나도 이직할 곳 구하지도 못한채 8개월만에 퇴사.
    그 8개월동안 나말고 퇴사한 사람이 관리직 50명중에 딱 30명이었음.
    남아있는 사람들 중에 신규입사자 (신입, 경력)가 약 10명
    또 그나머지가 위에 두번째 케이스 얘기한 미련할정도로 성실하기만한 오래된 경력직들이었음.
    웃기는게 그 10명에 의해 회사가 돌아가는거나 마찬가지...
    본인들도 박봉에 격무에 시달리면서....
    여기에 속는게 아니었는데....

    현재 : 매출 조단위 외국계 대기업 (여기에 내 인생의 운을 다썼다고 생각이 됨), 급여 수준 상 . 이직율 하 (5% 수준)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음. 모든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복지, 급여, 근무환경...
    밑바닥 수준의 회사를 경험하고 보니 여기가 천국임.
    관리직도 노조 받아줘서 짤릴 위험도 별로 없음.

    결론은 이직율 높은 곳은 무조건 피해야함
    그리고 큰회사가 다좋은건 아니지만 어지간한건 상쇄하고도 남을만큼의 매리트가 있음
  • Delias15.04.20 21:23: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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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런 운 써봤으면 좋겠네요... 추천 드립니다.
  • 보라탱자15.04.21 05:11: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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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들이 말씀하신것들 중에 다있는거지만...
    1. 가족이 경영회사
    2. 가 "족 같은 회사"
    3. 이직률 많이 나오는 회사
    4. 선임의 텃세나 무능력함이 나오는 회사
    5. 일에 비해 급여가 적거나 비전이 없는 회사
    6. 퇴근시간이 비정상적인 회사
    정도 이겠네요. 완전 헬업종이죠 허허..
  • yjoo15.04.22 15:27: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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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다녀봐야 알수 있는거네요.
    다만 6번 항목은 거의가 안지켜지는 항목이죠.
    공무원이 아닌이상..
  • rhtjd15.04.23 02:00: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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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모토가 없는회사도 하나 추가해주세요. 그러고보면 저는 하나빼고 모조리 해당되네요.ㅠㅠ 갈곳이 없어서 참고일하고 있네요ㅠㅠ
  • 노력매니앙15.04.30 16:01: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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