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에 접어든 노총각입니다.
뭐 결혼계획은 없으니..아마도 혼자살듯 합니다.
이미 각오는 하고 잇구요.
제가 24평 아파트를 한채 소유하고 잇습니다.
(이 집을 소유하게 된 이야기는 너무 기네요. 결코 좋게 좋은 이유로 가지게 된건 아닙니다..)
현재 이집을 전세를 싸게주고 그 전세금으로 회사근처 원룸에서 전세로 자취하고 잇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좀 고민이 생겻습니다.
혼자 살기엔 24평이 너무 넓다라고 느껴지는 것과
누님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매형이 사업하다 망햇습니다.)
좀 도와드려야겟다 라는 것입니다.
24평 아파트를 팔고, 15평~19평짜리 아파트나 빌라를 사서 들어갈가 합니다.
대충 시세가..지금 전세금으로 사서 들어갈수 잇더군요.
남는 차액으로 누님하고 부모님을 도와드릴까..하는 생각이 잇습니다.
그리고 남는 건 현금으로 보유하구요.
어머니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일단 반대는 하시는데..
나에겐 조금 과분한 것 좀줄여서 가족끼리 오순도순 살가하는 고민이 잇습니다.
혹시 저에게 도움글 좀 주시면 견실하게 생각해 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