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즈부키 입니다.
이번에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다른회사 면접을봤는데 합격 했습니다.
그냥저냥한 중소기업이구요 50명 가량 인원에 310억원 정도 하는 우레탄 제조회사입니다. (자재관리)
다음주 월요일이 첫 출근이라 이것저것 입사서류 준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조흥 (중견기업) 이라는 회사에서 연락 왔네요 서류 합격 했으니 월요일날 면접 보자고(물류관리)…
조흥..좋죠 오뚜기 계열사로 전망 좋고..근데 물류 관리는 거의 안해봤어서 적성에 맞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면접 본다한들 합격의 여부는 장담 못하겠고…
아…출근날짜랑 면접 날짜랑 겹치는 바람에 고민이 많습니다..
모험을 하지 않는다면 처음 합격한 회사로 가는게 맞는데
미래를 택하자면 조흥을 가는게 맞는거 같고..아 너무 고민됩니다..
그 와중에 동국시스템즈 서류 합격해서 인성검사 치뤘는데 여기도 연락 온다면 더 난감해질거 같습니다.
짱공 형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 참고로 저는 33살이고 자재관리 경력으로 약5년정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