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스윗데* 님
고맙습니다.
//////////
거진, 3주전의 일이었어요.
사회생활에,. 힘든일때문에 고민을 적었는데.
스윗님께서, 댓글이 아닌, 쪽지로 진심조언을 해주셨습니다.
PC를 사용한지 28년차. 가장 고마운 순간이었지요.
공개된 게시판에, 단순한 조언을 할 수 도 있는데,
쪽지로 진심조언을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짱공 = 짱고마운.
스윗님께서 또 연락을 주실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커뮤니티, 인터넷을 할 때 조금 더 진지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인생의 선배가 꼭, 주위의 누군가일 순 없다고 느꼈습니다.
누군가의 한마디가 저에게는 용기가 되었네요.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