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데 이기심쎈 상사!

서풍의진 작성일 17.09.27 14: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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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분이 터져서 한마디써야 겠네요

선임세퀴가 있는데 솔직히 상사도 아님 같은 사원이고

게다가 6개월밖에 안됬는데 선임대우는 조낸 받으려고함 6개월이 경력인가요?
멍청한데 자기보다 잘난사람은 인정 못하고 존나 질투하고 시기하는 세퀴임 그래서 처음에 입사하고

내 전에 사람중에 할줄도 모르면서 아는척 졸라 한다고 재수 없어서 다른 부서보냈다고 이지랄 해서
껄그럽지 않으려고 아는것들도 다 모르는척 했고 솔직히 이쪽 경력도 이세퀴보다 6년은 많은데
경력으로 이직 못한것때문에 신입으로 살고 있는데 갈수록 점입가경임.
처음에는 기본적인 신부름을 시키다가(뭐 이것까진 인정) 이건 뭐 멍청해서 그런지 지가쓸 공구가 뭔지도
모르고 항상 그자리에가서 세네번은 꼭 왔다 갔다 하게하고(거리가 그렇게 가까운거리도 아님)
항상 투덜투덜되고 짜증내고 꼭 혼자할수있는 일도 같이 하려고 하고 공구를 쓰다가 다른 공구 사용할때는
어떤사람이든 근처에 놓고 작업하는데 이세퀸 매번 나한테주네;; 그리고 달라고 하고
여간 손이 많이가는게 아님, 결정적으로 지가 시킨일도 기억 못함. 불과 10분전에 시킨일인데 A와 B일을
동시에 할수 있는데 지가 굳이 A일만 시키고 B일은 나중에 하자고 한다음, 10분뒤 내위치 와서 A일과 B일
을 왜 같이하지 않았냐고 짜증을 냄. 것도 다른일로 두번 연속으로 당일에 1시간도 안되서
너무 빡처서 니가 시킨거라고 니가 시켜서 나눠서 하지 않았냐고 하니 와! 말에 요점을 파악못하고 엉뚱한
소리해 너무 빡도는데 이세퀸 말이 안통한다라고 생각하니 화가 안나더라;;

솔직히 저 전에도 3명정도가 제자리에 있었는데 부서이동됬더라고요

처음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것 같음 이세퀴하고만 일하던 사람들이였음

물론 그사람들 얘기를 들을수 없으니 지 꼴리는데로 짓껄이고 다니지만...

세상 이렇게 멍청한사람 만나보긴 살다살다 처음.

근무시간만 적지 않으면 100퍼 다른회사 갔는데 지금 공부하는게 있어서 시간이 필요한 나로선

여기를 버리기엔 너무 아까움.
진짜 살다 살다 내가 인생 끝자락에 와있지만 이런 병쉰하고 일을 해야 한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진짜 멍청한고 자존심쎈세퀴가 자신하고 일한다고 한다면 도망치는게 상책입니다.
전 어쩔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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