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작년 여름에 일 그만두고 잘 쉬다가 다시 재취업중에 있습니다.

다음주에 외국계회사 대표면접 앞두고 있는데요, 실무진 면접에서 귀뜸해주는게 딱히 복지제도가 없고,

대표랑 협의할 때 세후 월급으로 얘기되니 잘 협상하라고 하더라고요.

그전 직장에서는 의료비랑 출장비(해외영업이라 출장이 꽤 많습니다) 합해서 700만원이상 더 받고 있었는데

인제 그런게 없다하니 좀 아쉽습니다. 다 합해서 연봉이라고 불렀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른분들은 연봉얘기할 때 어디까지 합쳐서 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성과급이랑 보너스 합해진 원천징수 영수증 세전금액으로 이력서에 기재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