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성장기 회사에서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인재시겠네요. 보통 이런 고민의 경우는 '결정해놓고 결과가 두려워 다시 고민하는 경우'라고 봅니다. 이직하려고 생각한 이유와 면접까지 봤을때의 생각을 확신으로 바꾸세요. 그게 아니라고 봤다면 애초에 면접도 안봤을 것 같습니다. 필요한건 확신...이라고 보여집니다.
중국에서 주재하면서 마케팅쪽 일을하고 있는데, 기존 직장에서 허드렛일하는것보다, 많은 기회와 실적을 낼수 있는곳으로 이동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쪽일이 워낙 변수도 많고 일이 힘들지만 (아..생각하니 또 빡치네) 많은 경험을 쌓을수 있습니다. 중국쪽 영업 경력에 실력까지 겸비하면 향후에 자기 몸값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