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나왔지만 집안 형편도 안좋고 등록금과 생활비 벌려고 할수 있는 휴학이란 휴학은 계속하다보니 거의 10년 걸려서 대학 졸업하고, it 쪽 취업을 하려는데 나이가 걸리고 성적도 안좋아서 포기하였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전기쪽 공부하라고 해서 31살에 전기쪽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취업 패키지로 배선을 배울 수 있는 곳에 가서 약 4개월 간 지중과 가공 자격증을 따고 3트만에 기능사를 땄습니다.
전기 산업기사와 공사 산업기사를 도전 중
지방에 외선공사 회사에서 사람을 구인 중이어서 지원하고 부랴부랴 짐싸서 지방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면접을 보는데 신입을 뽑는게 아니라 경력직이고 크레인 기사를 모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다시 올라가려고 했습니다만 사장님이 취업을 시켜주셨네요
일 한지는 이제 사흘되었고
7시 40분 출근 4~5 시 퇴근이며 주 5일 근무네요
전기쪽도 취업이 너무 안되어서 사람인 인크루트 등등을 통해서 계속 지원을 했지만 계속 떨어져서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만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