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직원이 코로나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내일모레 음성이 확정되면 출근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월급..
그 분의 공백을 다른 직원이 힘들게 2주를 매웠네요.
대놓고 말은 안해도 자기들끼리는
어쨌든 일을 일한건 맞으니 무급휴가로 처리하는게 맞지.
하는듯이 보였습니다.
격리된 직원도 확진자와는 모르는 사람인데
격리가 되고 월급도 못받는다면 억울하지 싶고.
전 적당선에서 감봉을 하고
잉여금을 다른 직원에게 보너스식으로 돌려주고 싶습니다.
억울하게 격리된 직원도 챙겨주고 싶고,
또 역시 억울하게 1.5배 일한 직원들도 챙겨야 하고..
이런일을 격어보신 사장님 계실까요?
이렇다할 메뉴얼도 없고 머리 터지겠네요.
참고로 소규모라 직원이 4명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