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에 고환율 정책이 싫긴 했지만...
지인들이 외국계 회사, 수출업에 종사하고 있어 나름 환영하는 분위기도 있었기에
그런가 보다 했다. 아 씨발 아니었다...존나 후회된다.
요즘 월드콘 하나 천오백원 하더라...
만원짜리 들고나가면 아이스크림 열개를 못사는 세상이 되다니...
얼마전 도쿄에 있다왔는데, 지금 일본물가랑 한국물가가
차이가 안납니다. 약10-20% 싼 정도입니다.
서비스 요금은 한국이 훨씬 싸죠. 말인 즉슨 물가는 똑같은데 노동력을
제공하고 얻는 댓가는 1/8 수준이란 소립니다...
머 그같은 문제는 이미 정부 탓만 할것도 아니지만, 정부 정책 기조에도 좀 영향을 받겠쬬.
결국 고환율 정책으로 득보는 새퀴들은 내같은 국민 대다수의 영세 자영업자나 근로자들이 아니라
정말 한정된 계층이고...
니미 씨발 이게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