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의 TV찬조연설을 했던 '청년백수' 이모씨
"목마른 사람에겐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이 필요 합니더. 이번 선거에서 전 비정규직의 서러움, 청년백수의 불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청년백수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제 소중한 한 표를 줄 생각입니더. 부지런하고 정직한 사람이 잘 사는 나라, 일자리 넘치고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를 약속한 이명박 후보, 전 당신의 약속을 믿습니더.
제발 좀 살려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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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개그콘서트 캡쳐 화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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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ㅂ 욕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