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 비둘기와 날아다니는 잠자리도 조심하라!!"
이는 헐리우드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대사가 아니다. 며칠 전 국가정보원이 주최한
청와대 안보교육장에서 나온 말이다.
국정원의 교육관은 혼자 외톨이로 떨어져 있는 비둘기에는 도청장치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비둘기는 저녁이 되면 둥지로 돌아가기 때문에 첩보에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청와대의 정원에서는 잠자리 한마리도 경계의 대상이 되며 최근 미국이나 영국에서 실제로 잠자리
모양을 한 첩보기계가 등장한 만큼 안심할 수 없다며 교육에 열을 올렸다고 한다.
또한 기업이나 다른 기관에서 주는 시계나 선물등은 그 안에 무슨 장치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할 것을
당부했으며 최근에는 실내에서 작성되는 문서도 전자파를 이용해서 그 내용을 알아볼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되었으니
이젠 청와대 안이라고 안심해서는 안된다는 일침을 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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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전 쇼를 하는구나 쇼를...
그럴 시간이 있으면 내부인력의 입단속, 개념없는 머리 단속이나 철저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