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한 부모 살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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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서 아내와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42) 씨가 지난 2006년 6월 10일 부모를 살해하기 위해 방화한 주택 내부. 이 불로 김 씨 부모가 숨졌다.<<충북 영동소방서 제공>>
bgipark@yna.co.kr/2008-11-30 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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