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유저분들의 글이 올라와 있군요.
담배 한대 물면서
간단하게 쭈욱 읽어봤습니다.
아~
간혹 비정상적으로 노게인만 보면 달려드는 한심한 유저들 때문에
스스로 괜히 시간낭비, 정력낭비하지말고 정겟 오지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여러분들의 글과 주장을 읽으면서
아 이게 인터넷을 통한 여론의 형성이고 의견의 교환이구나 라는
뿌듯한 느낌에 성급하게 한글자 올립니다~
저와 비슷하건, 반대되었건 하나하나 성의있고 소중한 글들에
한명의 목소리로서 참가한다는게 기분 좋군요 ^ㅡ^
저 역시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고
댓글로 제 의견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정겟 유저분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덧. 연휴기간 본격적으로 노게인을 까주겠다던 선생이 한분 있었던데..
잠잠하시구랴 ^^ 기대하고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