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20일 이명박정부 1년의 성과를 정리한 ‘자화자찬’식 홍보자료를 내놨다. 청와대는 자료에서 “지난 1년은 위기 극복과 재도약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온 한 해”라면서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극복과 위기 이후 도약과 번영의 기틀을 다지는 노력을 병행하는 ‘투 트랙’으로 국정을 운영해 왔다”고 평가했다.
  
  주요 성과로는 ▲미국과의 300억달러 통화스와프 체결 및 중국·일본과의 통화스와프 확대 ▲미·중·일·러 주변 4강과의 관계 개선 ▲주요 20개국(G20) 금융정상회의 공동의장국 수임 ▲경제살리기를 위한 규제 개혁 ▲녹색성장을 통한 신성장동력 기틀 마련 등을 꼽았다.
  
  

   특히 경제위기 대책과 관련해 “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제체제로 전환하고 거시경제정책을 실행했다”며 “정책금리를 5.25%에서 2.00%로 낮추고 추경과 수정예산 제출, 예산 조기집행 등으로 재정지출을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해 국무위원 인사 파동과 촛불시위 등 정부의 ‘실정’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없었다. 정부가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도 이를 어려운 대내외 여건과 입법지연 탓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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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습니다.....그저 웃음밖에

자화자찬!! 그렇지요,, 스스로 칭찬할일이 많겠지요.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