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춘계 제사에 화분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도통신은 아소 총리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야스쿠니 춘계대제에 내각총리대신이란 이름으로 화분을 공물로 보냈으며 화분은 본관 계단 부근에 놓여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소 총리는 또 지난해 가을 대제에도 비슷한 공물을 보냈으며 두번 다 모두 개인 돈으로 보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현직 총리가 야스쿠니 행사에 공물을 보낸 것은 지난 2007년 4월 당시 아베 신조 총리가 화분을 보낸 이후 처음입니다.
아소 총리는 총무상 재직 시에도 야스쿠니를 참배했었으나 지난해 9월 총리 취임 이후에는 상황을 봐서 판단하겠다며 명확한 답변을 피해왔습니다
**슬쩍 화분 보내보고..괜찮으면 참배할라고?..
**일본총리는 저러고 있고 mb는00000000000000000000하고있고
...(아옹시팡 제대로 못써서 열받네..후..나중에라도 사실로 밝혀져바 10bird..후...)
(아까보신분은 아실듯ㅡㅡ: 저는 솔직히 사실같다는..젠장..)
**앞으로 남은3년8개월..생각만해도 끔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