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학교 그만 두고 싶지만, 그래도 가야만 했고 갔지만....성년의 날이었다...
학교 주위에서는 성년의 날이니 뭐니 하며 꽃가지고 다니고....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날 아니었던가?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날을 기억하지 말기 위해서 똑같은 날에 성년의 날을 만들어 버렸다고 음모론에 빠져 버리는 나는 뭘까?
Ps. 광주 민주화 운동을 좌익에 의한 폭동이라고 하는 놈들....솔직히 현실에서 만나면 죽여 버리고 싶다. 정말 말 그대로. 인간으로서 살기를 포기한 놈이라고 이미 단정했다. 뭐? 북한에서 군인들이 내려왔다고? 당시 전두환이가 광주를 군인들로 완벽하게 포위한 이후 공수부대가 학살을 시작했는데 그곳을 휴전선을 뚫고 내려와서 작전을 하고 단 한명도 죽지 않고 단 한명도 잡히지 않고 유유히 다시 북한으로 올라갔다고? 북한의 특수부대는 인간도 아니고 레전드냐? 아니, 정말로 광주 민주화 운동에 북한 군인들이 연관이 있었다면 당시 전두환이는 아주 박장대소를 하고 좋아했을 것이다. 왜냐고? 당장에 여론에다가 '광주에 북괴 난입' 요따위 말들을 내 던졌을 테니깐. 그런데 전두환이는 그딴 여론 플레이 안 했다. 좀 정상적인 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딴나라당 신지호나 이딴 개잡종들은 5.18에 특전사갔다. 왜 하필 광주를 피로 물든 특전사에 5.18에 갔을까???? 그야 딴나라당에는 인간이 살지 않으니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평온한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 가려면
역시 이민이 최고의 방책인가....
OECD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만이 월급이 줄어들었다는데 뭐가 노동의 유연화가 필요하다는거냐 쥐색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