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딴나라당 답다!! 포항에서 일어나는 개 같은일!
일본에 계시는 평화님의글입니다.(많은 분들이 보셔야할 내용입니다)
평화님 고맙습니다.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뻔한 일을 이리 깨닫게 해주셔서.. 바쁜일정때문에 모르고 자니칠뻔했네요..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아래 기사를 보고..몇일밤 잠을 못잤습니다.
포항시에 전화를 했습니다.참다참다 분에 못이겨 그날이 일요일 인줄 알지만,
월요일 박승호시장이 몇시에 출근하여,하루일과중 직무실을 지키고 있는 시간을 확인하고
다음날을 기다렸습니다.오후 2시가 넘어 전화를 거니,비서실로 연결해 주더군요.
비서실장님이란 분이 받으셨습니다.
마음을 진정해가며 항의했지만,손이 한기를 느낄정도로 차가워지고,부들부들 떨리더군요.
제 이야기를 듣고계신 실장님께서는 "교포분들의 반응이 않좋다는거지요.?" 라고 되물으셨습니다
교포의 반응보다,포항시 시민들과,대한민국 국민들의 감정을 먼저 헤아려야 할것인가
생각 좀 해보시라 했습니다.
실장님도 아무 소리 못하시고.."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일리가 있고 그렇네요.."그외 별대꾸를
못하셨습니다.
포항이 고향인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알렸습니다.인터넷을 접하지 않는 친구라..캄캄!하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수화기속으로 한참을 아무소리가 없길래 부르니,할말을 잃고......그냥 웁니다.
일본땅에서 사는 그친구의 내나라,내고향에서의 저런행각을 듣고..흘리는 눈물은 어떤 의미겠습니까.
전화를 끊고,너무나 답답하고 울화가 치밀고,
내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비정상인지,포항시가 비정상인지..
제가 알고 지내는 일본인들에게 전화를 해서..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물었습니다.
저와 한일역사 이야기를 가끔씩 하는 두분의 반응은 "에~~~~???????? 이해가 안된다! "
그외 다섯분이랑 통화를 했는데..딱 한사람을 제외하고 모두들~
정말????? / 에~~~~????? / 뭐야뭐야!!???? / 거짓말이지?!...../
우리들에게 혼자 따 당하는 요미우리 신문 광팬인 한사람은.."비지니스해서..그고장 경제를 살리면
좋은거 아니야..?"라고 말하더군요. 참..아키히로 붕어빵이죠~잉~?!
*********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어떻게 이런일이 생기고 있는거죠??
썩어빠진 일제 잔재물인 침략만행의 흔적을
쓸어내버려도 시원찮을 다 죽어가는,그 흉물들을
다시 살려내 "근대문화재"로
업그래이드된 부활을 추진.. 한답니다.
이게 한국문화재?인지,일본문화재?!인지 개념도 없는지
근대문화재??깜도 안되는걸 감히,한국땅에 근대문화재로 만들어 돈벌어보겠다는 얄궃은 발상
츠키야마 아키히로 고향이라는 건가?!
부모고향이지,어째서 아키히로의 고향인가..
"츠키야마 아키히로"는 오사카 출생지,본인고향은 일본 오사카다.
한일병합소리 해대는 이상득이가 한일의원연맹 회장자리에 있으니,
물심양면으로 챙겨줄지 모르겠지만! 절대로 용서못한다!!!!!
츠키야마 아키히로의 부모고향에
대한민국 국민들은,대한민국땅에 썩어가는 나무판대기를 일본문화재를 지정하겠다는,
아키히로 대신 상황짓하는 이쌍뜩이와,박승호의 매국짓을
포항시민들은 그냥 보고만 계실겁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냥 보고 계실겁니까?
경제 살리자고....포항경제 세우자고..
고통스러운 역사가 흔적도없이 처분되어야 마땅한것을,
수십년이 지나 다시 새단장하겠다니 !! 이런식으로 이용하면 안되지요.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포항 시민여러분???!!!
엔화가 높아서,일본관광객들을 상대로 더럽게 돈을 벌겠답니다.
일본은 한국과 달라서 도심지 중심의 2-30분만 벗어나도,논과밭이 있고 옛가옥들도 보존들을 잘하고,또한 그런집에서 아직도 수십년 살아가는... 자신들의 전통이 소중한줄 알고 잘 이어나가는 곳 천지입니다. 그런데..굳이 한국땅까지 가서..자신들의 모습을 다시 바라본다......?? 기사원문에 보시면, "식민지시대"라고 정확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침략만행의 합리화가 그대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일본국민들의 정서가 그대로 들어나고 있습니다.왜곡된 역사공부를 한 일본인들에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아직도 왜곡으로 교육시키는 일본인들에게
"니네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한국땅을 침략해 들어와 대한민국에서 살았다!" 가 아니라,
"니네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들어와 한국어민들과 사이좋게?살았던 역사다!? 라고
시각효과교육까지 나서서 해주겠다는 건지!!
포항시 박승호시장과,이쌍뜩이는..
한국땅내 일본인들이 살았던 곳 관광이 아니라! 역사를 보여주고 싶어 안달이 났나 봅니다. 한국을 침략해 주인행세하며 모가지 힘주며 침략만행이 아닌,식민지배하였다고 떠드는.. "그때 그시절을 아십니까?를 재현하려 합니다! "야~좋다.여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신인들과 살았네?! 그런 감탄사로 돈들어올걸 꿈꾸며,좋아라 포항을 살리겠답니다.포항시청 전화:(054)ㅡ270ㅡ2114
한국 남동부의 경상북도 포항시가, 식민지 시대에 일본인이 대부분 살고 있던 구룡포 지구에 남아있는 일본식 가옥을 보수·복원해, 일본인거리를 재현 해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
포항시는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 한국 철강 최대기업 포스코의 「성지」로서 발전해 왔지만, 적극적인 관광 개발로 철광의 도시 이미지로부터 탈각을 꾀하는 목적이 있는 것 같다.
박승호 시장과 이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국회 의원(한일 의원 연맹 회장) 등이 방일해, 당시의 상황(혹은 삶)을 그린 책 「한국 내의 일본인마을」(일한 양국어판)의 출판 기념회를 4일에 도쿄 도내의 호텔에서 열 예정.
포항시에 의하면, 포항시는 옛부터 어업이 번성해, 1910년의 한국 병합 전부터 카가와현 등의 어업 관계자가 활발하게 왕래해, 구룡포 지구에 많은 사람이 거주하게 되었다. 현재, 같은지구에 남아 있는 일본 가옥은 47동으로, 중 7동에 대해 「근대 문화재」로서의 등록 지정을 신청중.
민간 자금도 활용해, 2013년까지 당시의 거리풍경을 소생하게 할 계획이라고 한다.
포항시는 관광객 유치는 물론,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라고 해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갈 방침이다.
http://www.47news.jp/CN/200906/CN2009060301000543.html
↑ 출처 : 2009. 6. 3. 共同通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