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내세운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인도적, 평화적 차원에서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고
정상적인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돌아올 것을 요구했구요.
한.미 공조를 통해 북한의 이러한 도발과 전형적인 요구방식을
거부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와이티엔 기자의 FTA 관련 질문에 대해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자유스러운 무역 확장을 통해 국가간 경제적 발전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의 클로징 멘트로 끝이 났습니다만.
이 클로징 멘트에 뼈가 있네요.
이명박 대통령께서 이 멘트를 알아들었는진 모르지만 제발 좀 알아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