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타고난 핏줄은 못 속인다고...
"덕쇠의 아들" 로 일본에서 태어나 무엇을 해도 천박해 보이내요...
어린시절 "일본 게이항우유 공장장'을 한 아버지에 영일군에 1만평의 땅에...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 났으나... 어찌된 일인지...
(아래 여아를 안고 있는 게이항우유 공장장인 부친)
대학까지 보내 준 형들과 달리...
몇 달을 아파도 병원도 못가고, 묽은 죽만 먹인 부모들에게 구박덩어리로 자라...
(자서전 신화는 없다 : 15쪽 하단)
간신히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래서인지 학급 급우들에게 매일처럼 쥐어 박히며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이런 환경에서 자랐으니... 인간으로 살아가며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나...
인문소양을 찾아보기란 불가능한 것으로... 막말을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천박한 언행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최근 6월 26일 이문동시장 방문에서도...
손녀뻘인 여대생과 폰카를 찍으며 "자기는 사진이 잘 나오는데"라는 황당한 말과
고등학생들에게 "인마, 이리와 하나씩 먹어" 라는 천박한 언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 뱃었다. (노컷뉴스)
막말을 함부로 하는 것으로 보아 기본적인 예절도 안된 상태였을 것이며...
또한 학창시절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서대문형무소"에서 살며
지대로 된 공부를 하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어찌하여... 60년대 당시 불치병인 폐결핵에 기관지확장증 고도로
군대를 면제받고...
64년 군대면제 받고 4개월 후 바로 5대 건설회사인 "XX건설"에 입사한다!
술과 먼지, 콘크리트 가루는 독약이란 병명에도 불구하고 술마시기 참피온에
당시 비리가 난무하던 험악한 건설현장을 누비고 온갖 불법으로
국졸출신에 순박한 왕회장의 신임을 받아 건설회사 대표까지 한다!
(왕회장의 자서전에서 종으로도 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결국 XX건설은 무리한 이라크공사에 부도가 나고 직전에 퇴사한다!
이후 위장, 투기, 불법과 건설회사 재임시절 모은 부동산으로...
신한국당(한나라당 전신) 국회의원에 도전한다!
금품선거로 당선은 되었지만 정치활동도 지대로 못해보고
선거법위반으로 법정에 서게 된다.
비서관을 "해외도피" 시키고 "위증교사"까지 시킨다!
(신문을 통해 뻔뻔스럽게 변명하고 있다)
2년여의 재판 끝에 선거법위반 "1년 징역형"
범인도피, 위증교사 "1년 6개월 징역형"이 구형되었다.
이후 2000년 김대중 대통령 당선으로 사면복권 된다!
의원직 박탈로 정치를 지대로 배울 기회조차 없었다!
이후 어찌어찌하여 서울시장에 당선되어...
전시행정의 표상인 개천공사와 드라마(영웅시대) 자서전으로 명성을 얻는다.
하지만... 서울시 경제성장 1.1%로 전국 꼴찌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남겼다!
이후 뉴라이트등의 후원으로 수 많은 비리 전과에도 불구하고
대권을 잡는다!
그의 일생을 돌아보니...
도무지 지도자로 갖추어야 할 인문소양도... 학식도 없다...
해외에선 글로벌 호구로
국내에선 머리에 삽자루하나뿐이란 조롱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무식무능하니 구체적인 정책지시는 찾아볼래야 볼 수도 없고...
원초적인 지시만 남발하고 있다!
그래서 한다는 것이... 22조원의 천문학적 거금을 쏟아부어
유일한 특기라는 땅이나 파자는 것이다!
주위에 똑똑한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의전, 국가행사
국가예절 등 국내외에서 실수만 반복하고 있다.
이건 무슨 말인가... 주위 참모들과 공무원들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복지부동으로 일한다는 것이다.
본인생각으론... 앞에 모자란 인간 꼭두각시로 세워두고
편하게 놀아 보자는 것이다...
참으로 답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될 뿐입니다!
출처 : 다음 - 청산리 촌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