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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 감사를 나온 감찰부 검사까지 접대를 했다고 한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검사와의 대화를 가진 지 넉 달 만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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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부 검사와 부산지검 부장검사들은 룸살롱으로 자리를 옮겨
접대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술자리를 가졌다고 한다.
당시 사무 감사로 나왔던 검사에게 사실 여부를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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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사장은 이날 술값으로 현금 2백만원을 지출했다고 기록했다.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기록된 부장검사들에게 사실 여부를 물어봤다.
그래서 자기들 술 못 마시게 하고 접대 못 받게 하는
노무현 대통령, 강금실 장관을 싫어한 건가.......................
검사들.... 이쯤되면 막하자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