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검찰청 1인시위 - 김의전쟁
6월 8일부터 대구검찰청 앞에서 1인시위중입니다.
7월 10일 노무현 대통령 49재까지 계속합니다.
이번주 날씨가 다양합니다.
검찰청앞 대로변으로 내려와서 시위합니다.
반응이 뜨겁습니다.
'미.친놈' '잘한다' 가 동시에 터져나옵니다.
핏덩어리 검새들 눈총이 같쟎네요
검새들 시커먼 창자에
깨끗한 소독약이 들어가니
창자가 꼬이는 가봅니다.
저에게 유일한 무기는
폐부를 찌르는
비수같은
한마디의 말입니다.
시위문구 아이디어를 주십시오.
이번주 문구는
놓아준 개에게
물어뜯긴
대통령이셨다
검찰은
더러운 정권의
더러운 사냥개
이명박씨도
퇴임하면
쥐잡듯 잡아라
정치검찰의
더러운 칼
대검중수부
검찰청 검새들
이명박씨
애완용 조류
조롱에 갇혀
영원한
조롱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