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다음 - 프리티아노님

이것은 김대중대통령께서 박정희의 유신선포가 있고 납치를 당해 고초를 겪던

1973년 시절, 국내의 모든 언론의 입을 막아 장악했기에

해외에서 언론을 통해 세계에 천명한 말씀입니다. 

지금 이정부가 좌파니 빨갱이니하며 북한정권 타도를 외치는 이유는

그들로 부터 국민의 생명, 국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함이 아닙니까?

그런데 지키기 위한 자유를 위해 국민을 탄압하다니 용서할 수 없지요.

MB정부에서 지금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국가의 안보입니까? 아니면 국민의 자유입니까?

국가 안보를 지키는 자들이 전시 크나 큰 장애를 가지는 롯데월드 허가를 준단 말입니까?

국민의 자유를 지키는 자들이 시민을 이유없이 무자비하게 연행하고 살인무기로 대한단 말합니까?

혹 진짜 지키려 하는 것은 님들의 재산과 권력이 아닌지요?

김대통령께서 진정한 "국민의 자유"를 위해 돌아가시는 이날까지

우리 모두에게 남기신 그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