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대한민국 나라를 사랑한 그들의 죄였습니다

행동반경1m 작성일 09.09.11 21: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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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지팡이들이 시민들을 구타합니다

시민들을 향해서 물대포를 발사하고 유리병을 던집니다

주먹을 사용합니다. 임산부를 연행합니다 

미래의 우리의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합니까?

 

옳바른 역사를 가르치고 바른인성을 길러야할 학교에선

학생시위를 각종 변명으로 막아섭니다

무엇을 가르치고 계십니까?

권력에 숨죽여야 한다고 가르치고 계십니까?

 

중립을 지키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준다는 언론들.

BBC,후지TV, NHK, CNN 등 외신들은 시끄러운데 

우리의 언론들은 침묵을 합니다.

알 권리를 존중하고 계십니까? 진정한 언론의 자세입니까?

 

헌법 제1조 제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정말 맞습니까?

 

 

 

 

누군가는 촛불을 들겠고, 누군가는 펜을 들겠지만,

촛불을 선택한 당신만큼은 포기하지말아주세요.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한참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이 시작되고 있을때였다.
몇백명의 유태인들이 짐짝처럼 기차 뒷칸에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실려가고 있었다.

자신의 곧 다가올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한 청년이 소리쳤다.

"내가 왜 이렇게 죽어야되죠? 나는 독일에 해가 되는일은 '아무것도 하지않았고'
세금도 꼬박꼬박냈으며 법도 잘지켰습니다.'

순간 기차 안은 조용해졌고,모두가 그 청년의 말에 공감하는듯 하였습니다.
이때. 한 노인이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에 우리가 이렇게 죽는거일세.

히틀러가 이렇게까지 우리에게 만행을 저지르고 있을때

젊은이는 아무것도 하지않았지.그래서 우리가 죽는걸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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