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00을 간다는 친구의 말 [펌]
주식에 관심이 많은 친구와 통화를 했습니다.
친구의 조언을 들어 보니 이번만은 저를 믿어 달라고 합니다.
코스피 3000 가니 꼭 주식을 다시 해 보라고 하더군요.
가만히 경청만 했습니다. 응! 응! 그래? 그래? 대답만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커다란 버블이 또 다시 온다는군요.
전 세계가 많은 돈을 풀었고 전 세계 국가의 금리가 이렇게 낮은 적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플래이션이 도래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더욱 대한민국의 외인들의 주식시장 참여도가 너무 높다고 말 하더군요.
외인 투자가들이 이만큼 먹고 한국을 나가려고는 안 할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 큰 이익을 챙기고 갈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 3000가게 된다면 시장에 풀릴 막대한 유동자금
제가 말하려고 하는 점을 말을 해 보겠습니다.
이처럼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더더욱이 작년에 잃었던 자본을 다시 회복 했기 때문에 더욱 코스피 3000 이 가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버블과 동시에 인플래이션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점이 있습니다.
돈에 대한 집착이 올바른 생각을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경제가 썩어가는 것을 올바르게 바라 보려고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정말 코스피 3000 이 가서 친구가 돈을 벌었다면 진심으로 축하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논리로 설명 되어지지 않은 버블 참가가 올바른지 묻고 싶습니다.
아니, 정말 나라의 많은 공기업을 팔아 버리면서 까지 본인들의 재산 증식이 올바른지 말 하고 싶습니다.
개미투자가들의 대부분이 본인들의 돈이 놀음판처럼 뻥튀기 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사회적으로
나쁜 현상이 일어나고 알고는 있지만 관심 밖의 일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칵테일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앞의 사람이 아무리 좋은 조언을 해도 저 먼곳에 있는 코스피가 3000 으로 상승 할 거래! 이번이 찬스야!
하는 말만 들리는 현상이죠! 돈의 집착으로 자신마저 잃어 버리는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경제가 좋아져서 모두 잘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본주의가 모두 잘 되게 만들지는 안을 것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친구를 비롯해 모두 잘 살았으면 바램니다.
환율 1100원대, 코스피 1700대, 모든 뉴스가 이 숫자에 촛점이 맞추어 있습니다.
이만큼 많은 국민들을 더욱 놀음판에 참여 하기를 누군가가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식?
싸이버 머니를 아시지요. 진짜 화폐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많은 손실을 보아도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온라인 게임과 별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돈의 활용을 어떻게 하라고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발!!!!!!!
제발!!!!!!!!!
제발!!!!!!!!!!
대한민국이 잘못 되어 가는 것을 보십시요.
그리고, 본인들의 문제점부터 살펴 보세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 무언가를 해 보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