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한마디만 더 하자....
아고라 펌
물부족 국가인가?
아니라고 그러더라구...
우리나라에서 댐만들고, 호수만들려구 거짓보고서를 유엔에 보내고
유엔은 그 보고서를 그대로 발표한거 밖에 없다구 그러던데???
우리가 왜 물부족 국가야?
물이 부족한 국가에서 한강물 끌어다가 청계천같은 하천을 만드는데
이건 사막이 대부분인 아랍권 국가들이 바닷물을 담수화 사업해서
하천만들어 흘려보내는거랑 뭐가 다를까?
물이 부족하니깐 4대강해서 수자원을 확보한다면서?? ㅋㅋㅋ
니넘들 해석대로라면 안그래도 부족한 한강물을 해마다 수십억이상 전기세
들여 청계천으로 끌어다가 물을 마구 낭비하고 있다는 소린데....
이것이 이메가의 역작이라고 광고하던데 그럼 물부족하다고
4대강 하는거랑 청계천으로 물흘려 보내는거랑 앞뒤가 맞뒤??
국토를 완전히 섬나라로 만들려고 하는 니넘들은 그 숙주인 이메가가
고향을 어찌나 그리워하는지 그거 달래준다고 나라를 섬나라로
만들려고 하는구나...
망향의 설움을 달래주겠다는데 누가 뭐랄수도 없고...
그냥 니네 나라로 돌아갔으면 싶다....
강을 파헤치고, 보를 설치하면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지는 셈인데...
이건 생각해봤냐???
이런 아름답고, 여유로운 호수가 생길거라 생각하냐 혹시??
그냥 청계천이야...물만 가득한 청계천....
그러니깐 거대한 어항이 우리나라의 4대강을 대신한다는거야....
관광??
웃기고 나자빠지는 소리하네....
휴양지와 놀이동산을 만든다구????
니네 숙주 중 한넘인 애버랜드가 가만히 있겠다...이 무식헌 넘들아...
제2롯데 월드가 군사상의 치명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밀어부치는데 그넘들 쳐먹여 살려야쥐....이건 뭐 앞뒤도 안맞고,
같은편 뒷덜미에 칼을 꽂는 행동아니냐???
그렇지 않아도 지방에서는 관광객 유치하려고 온갖 행정 다 동원해서
무슨무슨 행사다하면서 서로 관광객 유치하려고 하는데
거기다가도 물을 끼얹어라.....ㅋㅋㅋㅋ
온 지방재정 바닥나겠네...우리나라 사람이 1년 내내 놀러만 다니는것도 아니구...ㅉㅉ
고속버스 기사들이 제일 싫어하는 노래가 `안개 낀 고속도로`라는
노래라고 그러던데...
이런 생각도 해봤겠지?
모든걸 검토하고 시행하는 사업이라고 했으니깐...
우리나라 4대강이 니네 말대로 강살리기라면 거대한 호수가 우리나라의
심장부들을 관통하면서 전국을 가로지르지....
엄청 크기도 하겠지만, 길기도 한 거대한 호수가 말이야...
자 그럼...
호수가 전국을 휘감다시피 존재하는데 거기서 발생되는 상상불허 한
안개는 어쩔래???
어차피 강주변으로 고속도로가 달리고, 국도가 달리겠지...
그럼 그 안개들로 인해 발생될 끊이지 않을 사고는 누가 책임지냐???
안개는 속도 조절해서 피하면 된다고 생각하냐? ㅋㅋㅋ
그럼 여름에는 안개땜에 사고나서 죽거나 다치고,
겨울되면 그 안개가 빙판이 되어서 또 죽이는거야...
전국이 그냥 연무에 휩싸여 산다고 보면 되지 않겠냐??
그 안개로 인해 또 생겨날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냐??
그 안개가 그문제만 일으키는게 아니쥐????
주변에 공단이 있다면 매연과 힘을 합쳐서 스모그를 만들거야..
그러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고생하고,
또 죽어가야 하겠냐??
이건 뭐 완전히 전쟁통에 살아야 한다는거 아냐?
강에 사는 수중동식물만 핵전쟁을 하는게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온통 전쟁통에 살아야 하는거 아니냐구?
그리고 안개비로 아침에 옷을 입고 자건거 타고 출근하면
회사에선 다시 빨아야겠구나....
물부족 국가에서 말이야.....ㅋㅋㅋㅋ
지금 전국에서 호수를 만들었던 농촌의 농작물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정부에서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며 애써 외면하지만,
희한하게도 가뭄으로 호수의 수위가 낮아져 안개일수가 적어지면
작물은 다시 풍작이된다니 거짓말을 아니겠지...????
이 쓰레기정부는 이런것도 고려했을까?
절대 아니라고 나는 확신한다...
이메가 `4대강 살리기 사업 무조건 시행해`하면 밑에 있는 하이에나들은
피해사례를 수집하거나, 연구하는게 아니라 그 정당성을 어떻게 만들까를
연구하쥐...
그게 지금까지의 이메가 정부의 모든 행정이었어...
영화 `changelling`을 보면 이런 내용이 나와..
la경찰국은 깡패들 잡아들인다고 폭력성이 강한 경찰들에게 기관총을 지급하고,
공무를 방해하는 넘들은 무조건 죽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지..
이건 실화니깐 테클 걸지말구..
그런데 이 경찰들이 하는 짓거리라는게 경찰을 반대하는 세력을 죽여 없애는거야..
하물며, 자신의 아들이 실종되었는데 5개월이 지나서 아들을 찾았다면서
전혀 다른 아이를 데려와 경찰을 홍보했어..
이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아님을 기자회견했고, 그 여자는 바로
정신병원에 강제구금된다는 내용이야...
실화지만 어떤 *넘이 아이들을 유괴해서 20명을 죽인 사건이야...
이 영화 중 목사의 말이 생각나...
" 실종된 아이들을 찾는걸 마다한 경찰이 그 사실을 숨기려고 노력하는 정성을
아이들 찾는데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다면 이런 비참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거다..."
현재의 우리나라 경찰들을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
이 영화의 여주인공은 자신의 아들에게 항상 이런말을 했어..
" 언제든지 싸움을 먼저 시작하지 마라...만약, 싸움이 시작되면 반드시 끝을내라..."
우리 국민들은 먼저 싸움을 시작하지 않았어..
그런데 이나라 정부는 싸움을 걸었어...
이제 우리는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싸움을 끝을 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