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강한 군대는 첨단 무기가 아닌 정신력이 좌우한다'

행동반경1m 작성일 09.10.04 18: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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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일 "군 수뇌부부터 사병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무장하고 엄정한 군 기강을 확립해야 한다"며 거듭 군기강 확립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 6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강한 군대는 좋은 무기로 되는 것이 아니라 강고한 정신력과 군인정신에서 완성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북한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원칙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입장"이라며 "우리 군이 강하고 대응태세가 확고할 때 오히려 남북대화와 평화는 앞당겨질 것"이라며 거듭 안보의식 강화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유치와 관련해서도 "세계 선도국가들이 인정하는 국제사회의 주역으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은 것"이라며 "G20 정상회의 유치는 이제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변방에서 벗어나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 대통령과 김태영 국방장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필 주니어(Fil Jr.) 주한 미 8군사령관, 백선엽 예비역 대장 등 창군원로, 장병대표, 시민 등 3천2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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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예산 대폭 삭감해놓고 한다는 핑게가..... 

 

정신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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