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얘기합니다
잘주는 여성 직업군이 있다고
1. 간호사
2. 미용사
3. 바텐더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지역적으로 다르겠죠^^)
과연 간호사는 다른 직업의 여자들에 비해 잘 줄까요?
^^
제 생각에는 아닙니다.
남자들이 '간호사가 잘 준다' 라고 말하는건
간호사랑 그만큼 많이 잤다는 얘기인데
이는 간호사가 "잘 주기"때문이 아니라, 간호사가 "많기" 때문입니다
직장다니면서 부담없이 밤새 유흥도 즐기고
어느정도 돈도 쓰고... 그렇게 지내는 여성들중에 간호사라는 직업이 많기 때문에
보통 남자들은 간호사와 잠자리를 하게 되는 경험 역시 많은게지요.
(요새는 간호사도 전문직이라며 뻥치는 경우도 있더군요 ㅡ_ㅡ)
이런 경험이 모여서 "간호사 = 잘주는 직업군" 이라는 선입견도 생기는거구요.
자
다른 예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뭔가 말이 안된다 싶으면 꼬박꼬박 따지고 들죠
남이 보면 좀 심하다 싶을 정도예요
근데 이 사람은 딴 사람이 억지논리로 우겨대는 모습을 콕 찝어서 지적질을 해야 속이 풀린답니다
정겟에 왔더니
자칭 진보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말도 안되는 억지로"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네요.
그래서
지적질하기 시작했더니
"노게인 = 수구꼴통"
이런 등식이 성립되더라구요
아마도 정반대 성향의 게시판에 갔더라면
"노게인 = 좌빨"
이렇게 됬을지도 모르겠네요.
밑에 게시판 성향 어쩌고 하는 글을 보고
걍 끄적여 봅니다 ^^
할일은 태산인데 시간은 없고, 일하긴 싫고
담배만 느네요... 오늘은 언제 퇴근할지....
국정감사가 사람잡아요
아침 저녁 쌀쌀한데 정겟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덧. 우리 견공님들도 몸조리잘해요
요새 밥을 넘 못던져줘서 미안~ 그래도 잘들 놀고 있어서 다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