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에서 고성능 어뢰에 사용되는 화학 약품이 과학수사반에 의해 식별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가라 앉던 분노가 치미는 순간 또다시 뚜껑을 열리게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신상철이라는 사람이 좌초라며 억지를 쓴다고 한다.
신상철씨는 해군 중위로 제대 했다고 하는데 선박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것 같다.
선박은 바닷물을 배안으로 끌어들여 엔진도 식히고 화장실 물로 사용한다.
선박 인양시 선저에 구멍이 뚫려 물이 샌다고 하는 것은 진짜 배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인데 어찌 저런 문외한을 전문가라고 추천한 정당과 KBS는 무엇인지? 무슨 의도로 저런 사람에게 문의하는가? 차라리 졸업했다는 해양대학교에 문의하는것이 났겠다.
현재 재학중인 학생이 그 분보다 더 전문가일 것이다.
여러 정황을 보면 엔진룸 쪽에는 한번도 가 보지 않은 것이 틀림없다.아님........
또한 지도가 바닷물이 가장 낮을때를 기준으로 하여 바다깊이를 기록되어 있다는것도 모르고 좌초 운운하는 것을 보면 참 어이가 없다.
또 가관인것은 스크류가 휜것을 가지고 최초에 좌초된후 억지로 이탈하려고 하다가 스크류그 휘었단다.
배 무게가 얼마인데... 배가 좌초된 뒤 이탈하려 했다면 그 약한 스크류가 남아있겠는가.
엄청 두꺼운 철판에 커다랗게 움푹패인 자국까지 남겼다고 주장하면서 단단한 해저면이 스크류보다 약할 것 같아 보인단 말인가?
억지아닌 억지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마치 북의 사주를 받은 것인양.....이런류의 소설가로 이종인씨를 빼 놓을 수 없다.
수중잠수회사 대표지만 천안함 인양업체에서 탈락한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지 수심 17미터의 사고지역에서 암초와 부딪혔다는 억지를 펴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과학적 조사결과 이후에도 그들이 이런 억지를 펼 것인가?하는 의구심이 든다.
남자는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져야한다.
과학적 수사결과 발표후에는 그대들은 명예훼손 소송에 대비하라. 많은 시민들이 그대들에게 명예훼손 소송을 시작할 것이다.
혹시 말바꾸기의 달인인 공산주의자 같이 과학적 수사결과 발표이후에 말 바꾸기를 시도할 가능성은 많다.
이미 합조단 위원 전문가 상당수가 폭발전문가로 알려져 침몰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연막을 치고 있지 않은가!
정당에서 추천한 전문가라는데 왜 조사단의 중심에 서지 못하고 테두리를 돌면서 말도 안되는 억측을 하고 있는가?
왜 영어가 이해가 안돼?? 전문가들이 하는 소리가 이해가 안되어서???
차제에 한 수 배운다고 생각하고 잠잠하는 것이 그래도 추천한 사람들의 체면을 세워줄 수 있다는것을 알아라...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