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국방개혁이야말로 현역과 예비역이 하나가 될 때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국방개혁 추진 과정에서 여러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17일 설명회에는 정래혁 전 국방장관과 박세환 재향군인회장 등
예비역 장성 140여 명이 참석했지만, 대부분 전직 육군 장성으로 해군 출신 장성은 3명만이
참석했고, 공군 출신은 한 명도 참석하지 않은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국방부 장관이 선배 예비역 장성들을 초청해서 이런 설명회를 갖는 만큼 예비역 장성들이
이런 자리에 참석해서 국방개혁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국방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도록 예비역 군 선배들의 응원이 필요하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