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주로 현 정부 지지자들 글이 올라오는 데 하는 수준 보면 정말 한심할 수준이다.
노무현.김대중.북한..언제까지 이 3가지 레파토리로 돌려 먹을려는 건지.
그런데 더 웃긴 건 결국 현 정부의 수준을 이들이 대변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아니 정확히는 자칭 '보수'라는 집단의 수준을 대변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잘'한 일이 없으니 마냥 까야 자기들이 살아남는다.
그럼 니들은 현 정부를 왜 까냐? 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데 지금이 민주당이 정권 잡은 시절인가?
모든 일은 정부에서 진행하고 그만한 권한이 존재한다면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까여야 그게 맞는 거다.
물론 민주당이 정권 잡은 시절에는 민주당이 까여야 하는 게 맞는 거고...
우파/좌파. 지역감정은 사람을 이분적으로 만드는 멍청한 생각인데 아직도 써먹고 있고
(그것도 김대중이 만들었다는 지역감정 조장으로 실질적으로는 이득을 자기네가 제일 보고 있다.)
무슨 일만 터지면 북한으로 책임을 돌리는 현 집단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반성이 없다는 것이다.
반성 없이 무슨 발전이 존재하겠는가?
그렇기에 아직도 남에 잘못된 일 후광에 모든 걸 걸고 달려들어 까고 있는 거겠지.
어떻게 보면 그냥 안쓰럽게 보인다는 생각도 든다.
정말 뭐 하나 잘한 거 내놓을 수도 없는 수준이니까 저러는 거겠지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하는 짓 보면 그냥 까는 글들 뿐이라 답답하고 한심 스러운 마음에 적어본다.
그냥 까는 글들 보면 한심할 수준으로 보이고 반성 없이는 전진도 없단다.